시커 공부방

앞선 포스트에서 숫자형(정수형, 소수형), 문자형, 불린형 자료형에 대해서 알아봤다. 간단한 코드에서는 자료형이 무엇인지 기억할 수 있지만, 오랫동안 긴 코드를 작성하다보면 사용한 데이터의 유형이 무엇인지 기억하거나 찾기 힘들 수 있다. 이 때 type 함수로 데이터의 자료형을 확인할 수 있다. 파이썬 type()함수로 데이터 유형 알아보기 1. type() 함수 자료형이 뭔지 확실하지 않을 때 type 함수를 활용해서 자료형을 확인할 수 있다. 변수 값을 입력해도 동일한 결과가 나온다. 정의한 함수를 입력하면 함수임을 표시해준다. 간단히 파이썬의 자료형을 확인하는 type함수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포스트는 코드잇 강의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개발과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거의 알지 못하는 제가 ..

코딩을 배우면 좋은 점은 무엇일까? 코딩은 컴퓨터에게 동작을 시키기 위해서 명령을 내리는 것이다. 컴퓨터는 2진수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코딩에서 정해진 규칙에 맞게 컴퓨터에 시킬 명령어를 작성하는 것이다. 복잡한 계산, 반복적인 업무, 채팅, 게임, 온라인 쇼핑 등 다양한 것이 코딩으로 만들어졌고 만들 수 있다. 프로그래밍 혁명에 함께하자, 코딩을 배우면 좋은 점, 4차 산업혁명에서 살아남기● 코딩으로 세상이 바뀌고 있다.컴퓨터, 인터넷과 함께 코딩 기술의 발달에 따라 이미 우리 생활에 있던 것들을 더욱 편리하게 바꿔주고 있다. 은행, 배달과 같은 일들은 이미 세상에 있던 것들이지만 이제 방문이나 전화를 하지 않고도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충분히 할 수 있다. 운전자의 노고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대신해 ..

《먼저 이 포스트는 코드잇 강의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개발과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거의 알지 못하는 제가 거의 알지 못하는 초보자를 위해 쓴 글임을 밝힙니다.》 코딩을 배우고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선택을 해야 한다. 어떤 방향의 기술을 배울지,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지, 코딩을 하면서 어떤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를 익힐지, 인생과 마찬가지로 프로그래밍을 하는데 있어서도 다양한 선택의 기로가 놓여있다. 앞에 있는 수많은 선택 중에서 실패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트랜드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 개발자도 꼭 알아야 하는 트랜드 읽는 방법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도 같은 종류가 여러개 있지만 이를 배우는데는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이미 사용하기 시작한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를 후에 수..

《먼저 이 포스트는 코드잇 강의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개발과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거의 알지 못하는 제가 거의 알지 못하는 초보자를 위해 쓴 글임을 밝힙니다.》 개발자들이 쓰는 프로그래밍 언어나 환경에 무관하게 개발자들이 많이 쓰는 필수 프로그램들이 있다. 코딩을 갓 시작한 초보에게는 당장 필요하지 않을 지 몰라도 언젠가는 알아야 하는 프로그램이므로, 지금 무엇이 있는지 대략 이름은 들어보고 가는게 좋겠다. 개발자가 많이 쓰는 필수 프로그램은 뭐가 있을까? 초보자를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 강의에서는 가장 먼저 프로그래밍 언어와 함께 설치하도록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개인적으로 패스트캠퍼스 강의를 들었을때는 비쥬얼 스튜디오였고, 코드잇에서는 파이참이었다. 개발자의 가장 필수적인 프로그램인 IDE..

프로그래밍에는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몇몇 문제점이 존재하고, 이미 많은 프로그래머들이 문제점에 대한 좋은 해결책을 만들어뒀다. 문제뿐만 아니라 기능에 있어서도 많이 사용되는 기능은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이미 만들어서 구조화해둔 코드가 바로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이다. 프로그래밍의 유용한 도구,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 1. 라이브러리 프로그램의 조각을 나누다 보면 이미 다른 프로그램에서 사용한 코드와 같을 수 있다. 또한 내가 만들고 싶은 상당한 부분이 다른 사람에게도 필요했고, 이미 만들어 놓은 경우가 많다. 코드를 미리 만들어 놓은 것이 라이브러리로서 내가 직접 코드를 작성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코드를 사용함으로써 프로그래밍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 라이브러리는 프로그래밍 ..

코드에도 좋은 코드, 나쁜 코드가 따로 있을까? 단순히 기능이 잘 작동하는 코드가 좋은 코드가 아니다.개발자들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서 컴퓨터에게 정확한 명령을 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개발자와 코드를 통해서 소통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좋은 코드란, 다른 사람이 봤을 때도 잘 이해되는 코드라고 할 수 있다. 좋은 코드 나쁜 코드가 따로 있을까? 좋은 코드 작성 방법 좋은 코드를 쓰는 방법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잘 활용하는 방법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좋은 코드를 작성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1. 코멘트 Comment 코멘트는 컴퓨터에게 전하는 명령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말이다. 각 코드에 기능과 주의할 점을 기록함으로써 코드의 가독성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코멘..

앞선 포스트에서 프로그래밍 언어의 객체 지향 지원 여부, 코드의 자료형 선언 여부로 언어를 분류하였다. 프로그래밍 언어의 스팩트럼은 앞선 분류처럼 이분법적으로 나눠지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와 가까운 언어인지, 사람과 가까운 언어인지에 따라 언어의 종류가 스펙트럼처럼 분포하는 것이다. 프로그래밍 언어에도 수준이? 프로그래밍 언어의 스팩트럼 컴퓨터에 가까운 언어를 Low level, 사람에 가까운 언어를 High level 언어라고 한다. 가깝다는 것은 이해하기 쉽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Static typing 언어인 C나 JAVA는 컴퓨터가 이해하기 좋은 컴퓨터 가까운 언어라면, Dynamic typing인 파이썬이나 루비는 사람이 이해하기 좋은 사람에 가까운 언어인 것이다. 컴퓨터에 가까운지/사람에 가까운..

나와 같은 많은 초보자들이 프로그래밍에 도전하지만, 길을 못찾거나 흥미를 잃고 프로그래밍을 포기하고 만다. 초보자들이 프로그래밍을 배우기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 1. 프로그래밍 언어가 너무 많다. - C언어, Java, Python, Javascript 등 프로그래밍이 뭔지도 모르는 초보자들은 어떤 언어로 배워야 할지, 무엇을 할 때 어떤 언어를 써야하는지 모른다. 이것 저것 마구잡이로 배우다 보니 제대로 배우는 건 하나도 없이 어려움을 느끼고 프로그래밍을 떠나고 만다. 2.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배우고자 하는 명확한 목적이 없다. - 자료구조, 객체 지향, 알고리즘 등 인터넷에 많은 정보가 있다. 하지만 너무 정보가 많은 나머지 뭘 해야 할지 모른다. 목적을 정하지 못하니 언어도 정할 수가 없다. 게다가..

함수의 정의를 위해 파라미터(Parameter)와 리턴(Return)의 개념이 필요하다. 지난 포스트에서 Def을 통해 새로운 함수를 선언하는 것을 얘기했었는데, 이 때 필요한 개념이 파라미터와 리턴이다. 파라미터는 정의한 함수에 입력을 받는 값이다. 파라미터를 입력받아 함수 내부의 코드를 통해서 가공할 수 있다. 가공된 값을 다시 함수의 결과 값으로 내놓는 것이 리턴이다. 다음의 예를 살펴보자. def greeting(test_parameter): print('This is parameter test') print(test_parameter) print('Parameter test ends') greeting("This is a test!!") 아직은 print 말고 출력 방법이 없어서 간단한 테스트이..

파이썬을 포함한 모든 프로그래밍에서 사용하는 것이 변수와 함수이다. 추상화와 변수와 함수에 대해서 알아보자.1. 추상화 Abstraction 우리는 스마트폰의 하드웨어가 어떻게 구성되고 작동되는지, 어떤 소프트웨이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모른다. 4G, 5G 네트워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대부분은 잘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연결하여 여러가지 작업을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자동차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대부분은 잘 모르지만 운전은 할 수 있다. 이렇게 복잡한 내용들을 잘 몰라도 주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을 코딩에서 추상화라고 한다.2. 변수 Various 코딩에서 변수는 값을 어떤 공간에 담아놓고 공간에 이름표를 붙여주는 것이다. X = 255 Y = 365 라고 코딩한..